-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(2021. 11. 15)
-20년 전 팝스타 마돈나 소유였던 호화 맨션
-침실 9개가 달린 호화 저택의 주인은...
-이 개입니다
-뒤에 있는 사람 말고
-독일산 셰퍼드가 집주인 맞습니다
-세계 최고 부자견 군터 6세
-군터 6세의 재산은
-5억 달러(약 5,900억 원)
-루시 애슐린 / 부동산 중개인
"내게 처음 그 부동산을 소개해준 사람이 나한테 마돈나의 집을 군터라는 개에 대해 얘기를 해서 나는 '뭐라고 하는 거예요? 군터... 뭐라고요?' 이렇게 해서 군터와 관리인을 알게 됐어요."
-군터 가문이 부자가 된 것은 증조부 때
-1992년 독일의 백작부인 카를로타 리벤슈타인이 군터 3세에게 수백만 달러 재산 상속
-그런데 집을 팔려고 내놨답니다
-할아버지 군터 4세가 750만 달러(75억 원)에 샀는데 현재 호가는 3,175만 달러(약 317억 원)
-빈둥거리는 것 같지만 재산증식에 일가견 있는 견공 가문
-루시 애슐린 / 부동산 중개인
"보시다시피 군터의 침대는 아름답고 전망이 멋진데요. 군터가 그 자리에 있을 때 꽤 여유로워 보입니다"
-군터 6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?
-'다음에 어디 투자할까?'
-구성 방병삼
#세계_최고_부자견_군터_6세
#마돈나한테_산_저택_판다
#FL_Dog_Sells_Mansion
#Dog_selling_Miami_mansion_bought_from_Madonna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119153641988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